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게이머 (문단 편집) ==== 원인 ==== 이렇게 별점이 오락가락하는 제일 근본적인 원인은 '''작품이 웹소설이 아니라 웹툰이기 때문이다.''' 만화의 특성상 그림이 차지하는 게 상당수라 글이 태반인 소설에 비해 같은 기간 내에 담당 가능한 내용의 전개 속도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다. 소설 특성상 글로 나타낸다면 비교적 요약할 수 있지만 만화는 일일이 그려야 하니 그것마다 분량을 잡아먹으며, 웹툰의 특성상 [[나이트런|엄청난]] [[마술사(웹툰)|분량]]을 자랑하지 않는 한 웹소설의 진행 속도를 따라가는 게 불가능하니 평범한 웹툰 분량인 《더 게이머》로서는 일주일 연재한다고 해도 당연히 진행량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이를 줄이기 위한 게 스토리 작가의 필력이지만 '''웹소설 스토리를 그대로 웹툰에 적용하는 꼴'''이라서 나아지지가 않는다. 종종 휴재 기간이 짧으니 어쩔 수 없다는 실드도 있지만 이건 작가가 기준을 잘못 잡은 게 문제지 휴재 기간의 문제가 아니다. 단, 이 별점 테러의 근본적인 원인과는 별개로 남들이 주니까 나도 1점 준다는 식으로 묻어가기식 별점 테러를 하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 상태였다. 그리고 억지로 《돌아온 럭키짱》과 동급으로 치부하면서 기존의 팬들에게 반발감을 사고 있기에 아직까지는 진정한 의미에서 1점 테러가 가속화되지는 않고 있다. 재밌는 건 이렇게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1점 테러에 대한 반발 심리와 기존 팬카페에서의 점수 복구를 위한 노력 때문인지 평가자 수는 거의 4~6배 수준으로 늘어났으며[* 2부 19화까지 1만명 초반으로 유지되던 평가자 수가 20~21화를 거치면서 4~6만명으로 갑자기 증가했으며, 10점을 준 사람 수는 1점 테러에 대한 반발 심리로 거의 2배 정도 늘었다.], 별점 테러와 방어가 치열하게 맞붙으면서 조회수와 1점 · 10점 평가자 수도 덩달아 증가해서 다른 의미로 인기 웹툰이 되어버렸다. 애초에 《돌아온 럭키짱》은 1점 테러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쉴더조차 거의 전무했던 개막장이었던 지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다. 일단 쉴드치는 팬층이 있다는 자체가 《더 게이머》가 작품으로서 완전히 끝장난 건 아니라는 뜻이며, 원래 4.6점대까지 내려갔다가 4.8점대에서 방어하고 있는 것은 1점 드립을 치는 독자들에게 기존 팬들이 반발하고 있다는 증거다. 향후 2~3화 동안 작품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더 게이머》라는 작품의 운명이 갈리는 분기선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상술했듯이 4점대에 머물러 있는 것을 보면 1점 테러와 팬들의 방어가 치열하게 이루어져 딱 중간 수준으로 형성된 점수로 보이며, 이로 보아 10점 평가자 수를 보면 《돌아온 럭키짱》보다는 팬층의 충성심이 훨씬 높은 듯하다. 어쩌면 시중에 많이 돌아다니는 양판소에 익숙해서 오히려 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일 수도 있다. 2016년 이후 상술했듯이 1점 테러는 많이 수그러들었는데 팬들의 자정 능력 때문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독자들 중 1점을 주던 사람들이 작가의 코멘트 및 휴재 때문에 빠져나갔기 때문이라는 게 정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